- 전국 최고품질 상주 농특산물 인기 최고 -

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 농특산물의 판촉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말부터 청담역을 시작으로 서울광장, 정부과천청사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곶감, 사과, 배, 포도, 한우 등의 제수 및 선물용 상주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5일과 6일은 자매결연도시 강서구청과 강남구청, 세곡동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상주 농특산물을 홍보ㆍ판매한다. 특히, 열차를 이용하는 귀향 및 귀성객들에게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서 5 ~ 17일까지 서울역사내에 상주농특산물 특판장을 운영한다.

한편, 상주시청 산하 전공직자들은 지역연고 기업체 및 출향인사, 친지 등을 직접방문하거나 전화연락하는 방법으로 추석맞이 고향농특산물 판매활동을 전개하여 지금까지 65억원 정도의 판매고를 올려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직자상 정립에 힘써고 있다.

상주취재본부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