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부터 8주간 매주 1회 건강을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 -

양산시는 관내 각 기관의 우수 인적자원을 활용해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맞춘 Active Academy를 운영한다.

Active Academy는 낮 시간에 운영하고 있는 시민아카데미에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 성인남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저녁에 개설하고 상대적으로 평생학습의 기회가 적은 웅상지역에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웅상지역과 양산지역에 각각 운영한다. 지역별 100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소규모로 진행해 강좌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8회 중 6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Active Academy 1기는 ‘100세 건강교실’이란 부제로 양산지역은 오는 27일~11월 15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웅상지역은 오는 29일~11월 17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서창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수강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선착순 접수받는다.

100세 건강교실’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상식, 건강식단, 건강증진 운동법 등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므로 건강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취재본부 권 상 호기자.

권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