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산.청도당원협의회(위원장 최경환)는 대한민국 공생발전과 내년 총선 및 대선의 승리를 위한 중앙당 주관 당원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최경환 경북도당위원장,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 이중근 청도군수, 시.도의회 한나라당의원 등 당원 1500여명이 참석하여 한나라당 발전 및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다짐했다.

먼저 한나라당 경산.청도당원협의회를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모범당원 40여명에게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의 표창수여에서는 모든 당원들의 우렁찬 박수소리가 행사장을 뒤덮었다.

서청원 전대표는 “경산은 그동안 너무나 많은 변화와 발전을 했다. 이 모든 것이 최경환 위원장의 노력으로 그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근혜 대표와 함께 총선, 대선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당원 여러분의 배전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인사 및 당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경산청도 당협 위원장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인 최경환 의원은 “현 정권 출범 이후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고, 국비예산의 대폭 증대는 물론 국가공단, 첨복단지, R&D특구, 경제자유구역 등 나름대로 알찬 성과를 거두어 발전의 토대를 확고히 해왔다.

내년의 총선과 특히 대선에서 우리 지역은 물론 이 나라를 위해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 당원들의 역사적 사명이다.”라고 역설했다.

한나라당 경산.청도 당원협의회 당원들은 이날 연수교육에서 모두 하나 되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할수있는 마음가짐을 우렁찬 함성에 담아 ‘한나라당 경산?청도 당원협의회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연수교육을 마쳤다.



대구취재본부 황경호 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