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지난 15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김근태(59) 예비역 육군대장을 부여. 청양의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김근태 위원장은 귀향 이래짧은 시간이었지만 부여,청양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룰수있었으며 부여 청양 군민들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군민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젊은 일꾼으로 바란.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근태 조직위원장은.우리 고장의경우 인구 감소와 낙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처음 정치에입문하는 사람으로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고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전 김근태사령과은 고주사대부고와 육사. 육군대학.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사단작전참모(중령)와 27사단 연대장(대령),11사단장(소장).7군단장(중장) 1야전군 사령관(대장) 등을 지냈으며 그는육사 30기 임관자 중 현존하는 최단기 진급자로도 알려져 있다.

충남취재본부 박종양 기자

박종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