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 노인의 날 맞이 어르신 잔치 개최 김광수 기자 |
| 2011년 10월 12일(수) 10:55 |
인천광역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구청 뒤 마실거리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노인의 날 맞이 어르신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어르신 잔치 행사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후원과 SK에너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되었는데, 특히 SK에너지는 사회봉사단(1004단)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 식사보조와 여흥을 도우는 등 여성단체협의회회원 50여 명과 함께 행사 전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였다.
중식으로 갈비탕과 다과 등을 준비하였으며 푸짐한 기념선물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으며 더욱이 사랑봉사단의 후원으로 인기가수와 사랑봉사단 중창단 등의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총 주관한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각 단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지도자 13개 단체 회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회원수만도 5,8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평소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거나 지역내 각종 홍보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여성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양재수강실 운영」과 「상설알뜰장」을 통한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수 기자
이번 어르신 잔치 행사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후원과 SK에너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추진되었는데, 특히 SK에너지는 사회봉사단(1004단)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 식사보조와 여흥을 도우는 등 여성단체협의회회원 50여 명과 함께 행사 전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였다.
중식으로 갈비탕과 다과 등을 준비하였으며 푸짐한 기념선물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으며 더욱이 사랑봉사단의 후원으로 인기가수와 사랑봉사단 중창단 등의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총 주관한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각 단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지도자 13개 단체 회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회원수만도 5,8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평소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거나 지역내 각종 홍보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여성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 「양재수강실 운영」과 「상설알뜰장」을 통한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