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각 시군간 배드민턴을 통하여 상호 친목을 도모했다. -

상주시는 29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하여 열띤 공방전 끝에 상주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공무원배드민턴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청과 안동시청배드민턴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제1회 창단 대회에는 도청을 비롯한 23개시군 3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게임진행은 21점 단게임으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1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응원속에 우승하는 기쁨을 안았으며, 도내 각 시군간 배드민턴을 통하여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상주시청 공무원 배드민턴 동호회는 앞으로도 더욱 여가시간을 활용한 체력단련과 회원간의 친목활동을 통하여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공직업무 수행에 활력소가 되어 근무 능률성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상주취재본부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