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금융.법률분야등의 전문분야 지식스비스로 경쟁력 강화 기대 -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이종섭)는 3일 10시 대구벤처센터 10층 회의실에서 대구시 스타기업의 경영전반에 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DGB경제연구소(진병용 소장), 회계법인 대광(김준호 전무이사), 법무법인 위더스(장진원 대표변호사), 경북대학교 핫라인센터(조광수 센터장) 등 전문 자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MOU)은 회계.금융.법률 등의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타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내 유망 중견·중소기업 중 300개를 골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에 지역기업이 보다 많이 선정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하는 자문기관별 주요 협약 내용은 ▲ 기업 경영 지원 및 진단.조사업무 등 기업컨설팅 서비스 지원(DGB경제연구소) ▲ 회계 및 감사, 세무관련 자문 서비스 지원(회계법인 대광) ▲ 법률 분야 기업자문 및 지식재산권 부문 전문가를 통한 지원(법무법인 위더스) ▲ 경영.법률.기술 관련 자문 서비스 지원(경북대학교 핫라인센터) 등 이다.

대구TP 이종섭 원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구시 스타기업의 경영전반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이 실시간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 이사무엘 기자

이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