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 바람직한 미래에 대한 강의 박선정 기자 |
| 2011년 11월 11일(금) 04:52 |
전 세계적으로 자본주의 시장 경제체제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세대를 막론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이 늘어가는 추세다.
이에 대해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은 7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CNB대구경북리더십아카데미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미래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대한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구광역시장은 모두가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정치인은 인간의 기본에 더 충실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 하며, 기업의 경영자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회구성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은 "특히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머니가 중심이 되어 가정을 살리고 가족을 살려야 다가올 미래 한국의 전망도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구 취재본부 박선정 기자
이에 대해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은 7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CNB대구경북리더십아카데미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미래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대한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구광역시장은 모두가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정치인은 인간의 기본에 더 충실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 하며, 기업의 경영자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회구성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은 "특히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머니가 중심이 되어 가정을 살리고 가족을 살려야 다가올 미래 한국의 전망도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구 취재본부 박선정 기자
박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