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동네로 이사왔던 구청장의 노력으로 사업 재시동 김광수 기자 |
| 2011년 11월 15일(화) 11:24 |
-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장물조사 21일부터 착수키로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측에서 21일부터 지장물 조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지장물 조사는 보상 실시를 위한 기초 조사로써 지구면적 193,066.3㎡내 건축물 1,488동, 토지 1,054필지 등에 대해 실시하며, 조사기간은 약 10개월(2012년 9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비구역지정(2007년), 사업시행인가(2009년),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보상협의 및 공사착공의 일련의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홍미영 구청장은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09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약 2년간 지연됨에 따라 사업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주민불안을 해소하고자 지구내 노후주택에서 70여일간 거주한 바 있으며 LH공사로부터 사업재개 결정을 획득, 10월말에 지구내로부터 이주하였다.
김광수 기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측에서 21일부터 지장물 조사를 시행하기로 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지장물 조사는 보상 실시를 위한 기초 조사로써 지구면적 193,066.3㎡내 건축물 1,488동, 토지 1,054필지 등에 대해 실시하며, 조사기간은 약 10개월(2012년 9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비구역지정(2007년), 사업시행인가(2009년),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보상협의 및 공사착공의 일련의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홍미영 구청장은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09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약 2년간 지연됨에 따라 사업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주민불안을 해소하고자 지구내 노후주택에서 70여일간 거주한 바 있으며 LH공사로부터 사업재개 결정을 획득, 10월말에 지구내로부터 이주하였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