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중등영어교사 역량강화 연수 한상희 기자 |
| 2011년 11월 18일(금) 16:14 |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17일 부원중학교 강당에서 중등영어교사 119명을 대상으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영어교사들의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전문가 초청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그동안 북부영어교육 컨설팅단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초ㆍ중등학교 영어교사(영어전담교사)를 대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co-teaching(원어민과 함께하는 협력수업), 문항제작 기법,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자료 제작 기법 등의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이번 연수는 영어교육 전문가(서울대 이병민교수)를 초청하여 평가방법 변화에 따른 현재의 영어교육 문제점을 분석하고, 영어지도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연수에 참석한 부평서여중 홍혜정 교사는 "컨설팅을 통해 수업시간에 창의성을 키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영어교사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식 연수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희 기자
그동안 북부영어교육 컨설팅단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초ㆍ중등학교 영어교사(영어전담교사)를 대상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co-teaching(원어민과 함께하는 협력수업), 문항제작 기법,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자료 제작 기법 등의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이번 연수는 영어교육 전문가(서울대 이병민교수)를 초청하여 평가방법 변화에 따른 현재의 영어교육 문제점을 분석하고, 영어지도 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연수에 참석한 부평서여중 홍혜정 교사는 "컨설팅을 통해 수업시간에 창의성을 키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학생의 학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영어교사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식 연수로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희 기자
한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