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 뛰는 행정 - 80일간 22개동 방문 민원사항 꼼꼼히 챙긴다 김광수 기자 |
| 2011년 11월 22일(화) 14:59 |
- 홍미영 부평구청장, 삶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소통의 장 마련 -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21일 청천1동 초원노인정을 시작으로 부평구 관내 22개동을 방문, 지역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홍 구청장은 2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매주 2개동을 방문하여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동에서 1일 또는 2일 동안 숙박을 강행하며 경로당을 찾는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대화를 하고 새벽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침수피해 지역, 각종 사업추진 지역 등을 방문하여 적극적 현장 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 구청장은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결재하는 수동적인 행정행태에서 벗어나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직접 대화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자 금번 방문을 계획하였으며,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주민과 밀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며 “지역 민원도 직접 챙길 계획으로 있어 삶의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21일 청천1동 초원노인정을 시작으로 부평구 관내 22개동을 방문, 지역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홍 구청장은 2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매주 2개동을 방문하여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동에서 1일 또는 2일 동안 숙박을 강행하며 경로당을 찾는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대화를 하고 새벽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침수피해 지역, 각종 사업추진 지역 등을 방문하여 적극적 현장 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 구청장은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결재하는 수동적인 행정행태에서 벗어나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직접 대화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자 금번 방문을 계획하였으며,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은 주민과 밀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며 “지역 민원도 직접 챙길 계획으로 있어 삶의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