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 계양아트갤러리에서 인천ㆍ청도미술국제교류전 열려 함용훈 기자 |
| 2011년 12월 05일(월) 19:22 |
미술인과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계양구청 계양아트갤러리에서 이번에는 중국 청도 미술가협회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인천ㆍ청도미술국제교류전이 열려 화제다.
이번 전시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미술가 38명으로 구성된 원묵회(회장 최경숙)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됐으며 원묵회는 그간 11회에 걸쳐 청도 미술가협회와 인천ㆍ청도미술국제교류전을 열어왔으며 이번이 12번째 교류전이 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작품 66점(중국 28점, 인천 38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를 위해 청도 미술가협회 소속 작가 4명이 지난 1일 계양구를 방문해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
원묵회 최경숙 회장은 “우리 인천은 인천공항, 송도ㆍ청라국제도시 등 훌륭한 인프라가 있어 향후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국제도시며 특히, 계양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연결하는 도시로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라며“하지만 계양구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가 전무한 실정이어서 문화예술도시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이번 국제교류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함용훈 기자
이번 전시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미술가 38명으로 구성된 원묵회(회장 최경숙)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됐으며 원묵회는 그간 11회에 걸쳐 청도 미술가협회와 인천ㆍ청도미술국제교류전을 열어왔으며 이번이 12번째 교류전이 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작품 66점(중국 28점, 인천 38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를 위해 청도 미술가협회 소속 작가 4명이 지난 1일 계양구를 방문해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
원묵회 최경숙 회장은 “우리 인천은 인천공항, 송도ㆍ청라국제도시 등 훌륭한 인프라가 있어 향후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국제도시며 특히, 계양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연결하는 도시로 위상이 높아질 전망”이라며“하지만 계양구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가 전무한 실정이어서 문화예술도시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이번 국제교류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함용훈 기자
함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