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환경단체 어린이들, 오천무적캠프 장병에 위문편지 전달 김건우 기자 |
| 2011년 12월 12일(월) 16:07 |
PAVA(미국 환경교육단체) Korea(이사장 유삼남)는 9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PAVA 주니어회원들이 작성한 위문편지를 오천무적캠프 미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PAVA Korea 유삼남 이사장 및 회원 20여명과 오천무적캠프 Kerly 부대장, Todd 주임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다.
PAVA(회장 Tiger Kang)는 LA 한인교포 5,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환경교육과 환경정화 복구활동을 펼치는 미국의 최대 환경단체로 알려져 있다.
PAVA는 매년 연말이 되면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 장병들에게 고국을 지켜주어 고맙다는 위문편지를 미 8군을 통해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포항에서 열리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직접 위문편지를 갖고 와서 무적캠프 미군 장병들에게 전달하게 됐다.
한편 이사장과 회원들은 10일 포항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체험행사에 참석했으며, 포항투자유치자문관과 함께 청하농공단지와 이병박대통령 고향마을, 영일만항 등을 방문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기자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PAVA Korea 유삼남 이사장 및 회원 20여명과 오천무적캠프 Kerly 부대장, Todd 주임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다.
PAVA(회장 Tiger Kang)는 LA 한인교포 5,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환경교육과 환경정화 복구활동을 펼치는 미국의 최대 환경단체로 알려져 있다.
PAVA는 매년 연말이 되면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 장병들에게 고국을 지켜주어 고맙다는 위문편지를 미 8군을 통해 보내고 있는데, 이번 포항에서 열리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직접 위문편지를 갖고 와서 무적캠프 미군 장병들에게 전달하게 됐다.
한편 이사장과 회원들은 10일 포항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체험행사에 참석했으며, 포항투자유치자문관과 함께 청하농공단지와 이병박대통령 고향마을, 영일만항 등을 방문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