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수), 경북도 23개 시.군새마을협의회 대상으로 실시한 ‘21세기 새마을운동종합평가’에서 새마을지도자 상주시협의회(회장 이정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는 그린, 해피, 스마트, 글로벌 4대중점 새마을운동 분야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상주시가 경북도 23개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전년도 최우수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회와 시가 최고의 수상을 하여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흥지는 자타가 공인하는 상주가 우뚝서게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사업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외숙 동문동 부녀회장은 대통령표창, 김규열 지대장은 새마을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상훈 새마을회장은 “올해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최고상을 모두 수상하게 된것은 민.관협력 체제를 통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상주 /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