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기간 1월13일까지 연장 접수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해 30일까지 신청을 마감한 ‘2012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의 신청기간을 오는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일정기간 동안 교육, 컨설팅, 영농자금, 복지서비스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2012년 1월1일 현재 만 18세~45세 미만인 자(1967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병역필ㆍ면제자(여성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이다.

대학의 농업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교육(신청품목 관련)을 이수한 자,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등이다.


경기북부취재본부 / 강창훈 기자

강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