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영 새마을평생학습과장이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지난달 31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계영 과장은 새마을운동 계승발전, 새마을운동세계화 사업 추진, 새마을지도자 일본 연수, 학교 새마을 동아리 육성, 고령화사회대비 평생학습 및 자원봉사 확대, 지역아동센터의 확대와 저출산 고령화 대비 안전한 보육환경조성, 영유아 프라자 설치,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 굵직한 업무를 섬세하면서도 완벽하게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과장은 “지난 한 해는 2,000여 직원 모두가 박승호 시장님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일들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직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하겠다.”며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한편 이과장은 지난 2009년에는 공무원을 시작하면서 34년간 기부금을 납부한 기록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에 선정된 바 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