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MA 다빈치 키즈” 윈터 프로그램 운영 김건우 기자 |
| 2012년 01월 09일(월) 13:06 |
포항시립미술관은 17일부터 4일간 예술·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POMA 다빈치 키즈:윈터프로그램(아트사이언스 생활과학교실)를 운영한다.
지난 7월, 썸머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미술작품에서 과학적원리를 찾아보며 미술 체험을 해봄으로써 일상에서 창의적인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유연함을 기르는 경험을 했다. 시립미술관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미술,과학 체험교육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흥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POMA 다빈치 키즈(아트사이언스 생활과학교실)은 왕성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예술과 과학 등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한 지혜로운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이 창의성 있는 인재를 양성코자 마련한 미술관-과학기관 협력 프로젝트로 포항시립미술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 포항공과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썸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기획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 31회 교육이 실시됐다.
POMA 다빈치 키즈 : 윈터프로그램(아트사이언스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과학과 미술이라는 쉽게 어울리기 힘든 두 영역의 만남을 통해 과학적인 원리를 미술 작품에서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내재된 감성과 미감,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도록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는 미술 속에 과학이, 과학 속에 아름다움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일상의 사물들을 관찰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미술적 표현을 해보는 창의적 체험을 하게 된다.
오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오전, 오후 각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친숙한 소재를 이용하여 아동 눈높이에 맞춘 과학이 접목된 미술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일그러진 그림 속 진실은?’은 수학의 일대일 대응을 이용, 일그러진 그림을 그려보고 특별한 방법으로 이 그림들을 바라보는 방법을 통해 미술의 아나모르포시스 기법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렌지 오일은 폼보드 조각가’는 신기한 화학반응 통해서 재밌는 판화그림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오렌지 오일 리모넨과 폼포드의 재료적인 특성에 따른 화학적 반응을 체험해보고 작품을 만들어본다.
알록달록 달걀 마법사’는 가시광의 세계와 자외선 빛으로만 볼 수 있는 염료의 세계를 체험하는 공예활동으로 삶은 계란 위 다양한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게 되며 ‘어! 다르게 보이네’ 프로그램에서는 빛의 반사를 활용한 만화경 만들기 체험과 함께 착시의 과학적 원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TV와 영화의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POMA 다빈치 키즈 : 윈터프로그램(아트사이언스 생활과학교실)은 어린이가 일상에서 자연과 현상을 관찰하고 조형적인 언어와 과학적 원리를 찾아 보는 과학과 미술이 융합한 교육을 통해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창의적 발상의 미래형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기자
지난 7월, 썸머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미술작품에서 과학적원리를 찾아보며 미술 체험을 해봄으로써 일상에서 창의적인 상상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의 유연함을 기르는 경험을 했다. 시립미술관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미술,과학 체험교육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흥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POMA 다빈치 키즈(아트사이언스 생활과학교실)은 왕성한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예술과 과학 등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한 지혜로운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이 창의성 있는 인재를 양성코자 마련한 미술관-과학기관 협력 프로젝트로 포항시립미술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 포항공과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썸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기획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 31회 교육이 실시됐다.
POMA 다빈치 키즈 : 윈터프로그램(아트사이언스 생활과학교실)은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과학과 미술이라는 쉽게 어울리기 힘든 두 영역의 만남을 통해 과학적인 원리를 미술 작품에서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내재된 감성과 미감,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도록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는 미술 속에 과학이, 과학 속에 아름다움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일상의 사물들을 관찰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미술적 표현을 해보는 창의적 체험을 하게 된다.
오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오전, 오후 각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친숙한 소재를 이용하여 아동 눈높이에 맞춘 과학이 접목된 미술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일그러진 그림 속 진실은?’은 수학의 일대일 대응을 이용, 일그러진 그림을 그려보고 특별한 방법으로 이 그림들을 바라보는 방법을 통해 미술의 아나모르포시스 기법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렌지 오일은 폼보드 조각가’는 신기한 화학반응 통해서 재밌는 판화그림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오렌지 오일 리모넨과 폼포드의 재료적인 특성에 따른 화학적 반응을 체험해보고 작품을 만들어본다.
알록달록 달걀 마법사’는 가시광의 세계와 자외선 빛으로만 볼 수 있는 염료의 세계를 체험하는 공예활동으로 삶은 계란 위 다양한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게 되며 ‘어! 다르게 보이네’ 프로그램에서는 빛의 반사를 활용한 만화경 만들기 체험과 함께 착시의 과학적 원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TV와 영화의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POMA 다빈치 키즈 : 윈터프로그램(아트사이언스 생활과학교실)은 어린이가 일상에서 자연과 현상을 관찰하고 조형적인 언어와 과학적 원리를 찾아 보는 과학과 미술이 융합한 교육을 통해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창의적 발상의 미래형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