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입에 담지못할 막말 파문에 휩싸인 김용민 민주당[서울노원갑]후보가 9일정치권 안밖의 사퇴요구를 수용 하지 않키로했다.

김후보를 공천한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어정쩡한 태도를 보여 무책임하다는 비판를 받고있다 민주당 한명숙대표는 ,당은 김용민 후보 사퇴를 권고 했으나 본인이 유권자에 심판를 받겠다며 버티니 어쩔수없다며 , 사실상 김후보 입장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 당 안밖으로 다시한번 우유부단한 민주통합당 지도부의 지도력이 도마위에 올랐다.

또 한명숙 대표체제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찾기도한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여러 세력들의 협력으로 당선됐기때문에 한 대표가 리더쉽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하다. 민주당지도부의 꼼수에 막말파동으로 최소한 5석에서~10석를 잃를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치부 / 이동근 기자

이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