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단체 간부가 언론사를 대동하고 이포보 취재에 나섰다 -

환경단체 간부는 이포보 수중광장 계단에 낀 물이끼를 녹조라고 주장하며 언론사를 대동하여 이포보를 취재토록하여 본인의 주장을 언론에 보도해 줄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나, 물 이끼가 녹조라는 환경단체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졌다
이는 수심이 얕은 개울의 돌에 발생하는 물이끼로서 인체 및 수질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혀졌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 변형섭 연구관은 빛의 영향을 받는 구간의 흐르는 물에 생기는 플랑크톤으로 수질이나 환경에는 유해하지 않다고 설명 하였다

이포보 수질은 BOD, 클로로필 기준으로 사업 이전보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 되었다.

김 형곤 / 기자

김 형곤 /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