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대구시 간담회로 현안사업 해결에 공감대 형성 -

대구시는 19일 17시 시청 상황실에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새누리당)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 당면현안을 보고하고 2013국비확보에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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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주성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시의회 김화자 의장, 대변인 등 16명이 참석하며, 대구시에서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김연창 경제부시장 등 실·국장, 6개 구청장 등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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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인 소개와 시 간부 상견례를 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시정현안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비공개로 2013 국비확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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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첨단의료복합단지·혁신도시·국가과학산업단지·테크노폴리스 조성,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대형국책사업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은 지역 국회의원들의 열정이 뒷받침 되었다고 하고, 깊은 감사를 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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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의해 당선된 제19대 새누리당 당선인에게는 중앙당이 공약한 5가지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주문한다.

5가지 공약은 국가 첨단의료 허브구축, 군사공항(K2) 이전, 차세대 SW융합산업클러스터 조성, 대구권 녹색전철망 구축, 경북도청 이전 터 개발 등이다.


대구 / 김태영 기자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