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화합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 가져 -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1일 오전 임승택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과 소통과 화합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위한 현장직원과의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승택 2차장과 정은식 경찰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등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먼저 民.警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진뒤에 정은식 경찰서장으로부터 관내 치안현황 및 2012년도 중점추진 업무 및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위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치안현장 간담회에서 임승택 2차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자유토론과 건의사항을 청취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정초신 영화감독을 강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 “인생은 한편의 영화다” 영화롭게 사는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하였는데 인상깊은 강의 내용으로 임승택 2차장과 직원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임승택 2차장은 “정은식 경찰서장의 지휘아래 구리경찰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학교폭력 신고 연락처가 기재된「안전 Dream 학생증」이 경찰청 우수시책으로 채택되는 등의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앞으로도 구리서가 지역에 걸맞는 차별화된 치안정책을 적극 발굴 하여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국민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정은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소통과 화합 경찰조직 문화 개선에 노력하고 국민중심 치안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임승택 2차장은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파출소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교문파출소로 진출하여 직원들을 격려 하고 간담회를 갖는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기 동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