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31일 시청 강당 에서 청렴도 올해 목표인 9.0 달성을 위해 전직원 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 하는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2년 연속 종합 청렴도 우수이상 기관으로 선정돼 2011년 청렴도 측정대상에서 면제받는 청렴도시 위상을 지켜 나가기 위해 마련돼였다.

교육은 경기도 괌사관실 이병우 청렴대책반 을초청해 '청렴과 공직윤리 '라는 주제로 공직자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였다.

시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하여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크게는 국가및 조직을 위해 작게는 개인을 위해 왜 청렴해야 돼는지 알게 되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2012년도 청렴도 측정평가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각고의노력을 기울 이고있다.

지난 2윌에는 직원 월례조회시 700여 공직자가 청렴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한국투명성 기구 김거성 회장의 '전국 청렴도시.구리시를 향하여'란 주제 강연을 듣고 부패 방지 예방을 위한 의식개혁을 다졌으며.최근에는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한바 있고.박영순 시장은 전 공무원들에게 청렴도 제고를 독려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한 시는 취약분야 개선.깨꿋한 행정으로 대민신뢰도 제고.투명한 공직자세 정립으로 청렴의 생활화.청렴직원 사기 앙양으로 자율실천 분위기 조성.시민과 함게하는 청렴사회 만들기 활성화 등 5개 청렴분야 33개 세부 추진계획을 만들어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 구리시란 대내외 이미지를 탄탄하게 다저 나가고있다.

경기 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