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진 사탄의 눈물 시네마픽쳐스 제작에 캐스팅 김광수 기자 |
| 2012년 06월 11일(월) 15:17 |
상업영화에 첫 작품인 <사탄의 눈물> (시네마픽쳐스 제작)에 캐스팅되어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신인배우 한유진이 충무로 대열에 오르게 된 동기는 M 방송 아역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구명철 감독으로부터 전격 캐스팅되었다.
신인배우가 조연급으로 등장한다는 것은 감독으로서는 모험이 아닐 수 없다.
비중있는 방송국 여기자 역은 사건현장에서 활발히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막중한 역임에도 불구하고 구감독은 신인배우를 택했다는 점에 눈여겨 볼 대목이다.
한유진은 아역시절부터 인연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구명철 감독으로부터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아왔다. 유진이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긍정적이고 눈치가 빠르며, 자기 목표가 확실하고 의지가 굳은 자기애가 강한 배우이다.“
신인배우 한유진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출연하면서 아역에서 배우로 성장해 왔다. 이번 영화 <사탄의 눈물>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에 한유진은 “상업영화 첫 데뷔라 너무나 설레고, 떨리네요.
그리고 배역도 조연급이며 또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첫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려 훌륭한 연기자로 거듭나겠으니, 많이 응원 해 주세요“ 라고 조심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더구나 구명철 감독은 신인배우를 조연급 역할인 방송 기자역에 한유진을 캐스팅 한 이유는 뭘까,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171Cm, 50 Kg의 날씬한 몸매에서 구감독에게 연기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엄청난 고난과 자질을 겪으면서도 인내심으로 그 고통을 긍정적이라며 고통의 한계를 넘어셨을 때 비로서 손에 쥐는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탄의 눈물>영화는 한국의 최대의 희대 살인마 유 영철 연쇄살인사건을 재조명 하는 영화로 구명철감독은 당시 유영철을 검거한 강대원 전 수사과장과 2005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해 왔다,
<사탄의 눈물> 맡은 구감독은 방송PD 출신으로 영화 <갈잎의 노래>와 4편의 독립 장편 영화 <길뜸> 등 감독을 걸쳐 2012년 영화 <사탕의 눈물>가 두 번째 작품이로 픽션보다 논픽션을 위주로 다루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비록 영화로 이 사건의 전체를 어필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겠지만.
모든 사건 전말을 언론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진솔하고 정확한 사건들을 논픽션으로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반드시 이 영화는 제작 되어야 합니다,“
만약 구 감독이 연출과정에서 관객에게 어떤 진실을 얼마나 공개될지에 대한
여부다. 자칫 영화 한 편으로 인해 유가족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사건의 실체가 실화로 공개될 경우 사회 전반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구 감독은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부분은 사실을 바탕으로 원고를 작성했다”며 “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에 고발할 내용이라면 나는 적극적으로 나서 이 영화를 만들어 진실을 알릴 것이다.“
한편 강 전 수사과장은 2004년 연쇄살인범 유 영철 사건과 2006년 용산 초등생 성추행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 공을 세웠지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 보복폭행 사건 때에는 경찰 수뇌부의 지시로 사건 내사를 중단한 혐의로 기소돼 최근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영화에 주연으로 강 대장 역에 영화배우 송강호씨를 캐스팅에 두고 있다.
한편 구명철 감독은 유 영철역에 대해서는 유명배우의 출연보다는 신인배우를 캐스팅 할 생각이라고 밝혔고 오는 7월 초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한다.
시네마픽쳐스 (대표, 구명철)제작사는 "강 전 수사과장과 구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재 제작을 준비 중이며 캐스팅 완료 뒤 2012년 9월20일 크랭크 인 한다고 밝혔다.
이미 구감독의 차기 작품 가족 휴먼드라마 <자식들의 웬수들>에 주 조연급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있어 앞으로 그녀가 어떤 연기자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
김광수 /기자
신인배우 한유진이 충무로 대열에 오르게 된 동기는 M 방송 아역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구명철 감독으로부터 전격 캐스팅되었다.
신인배우가 조연급으로 등장한다는 것은 감독으로서는 모험이 아닐 수 없다.
비중있는 방송국 여기자 역은 사건현장에서 활발히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막중한 역임에도 불구하고 구감독은 신인배우를 택했다는 점에 눈여겨 볼 대목이다.
한유진은 아역시절부터 인연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구명철 감독으로부터 꾸준히 연기 수업을 받아왔다. 유진이는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긍정적이고 눈치가 빠르며, 자기 목표가 확실하고 의지가 굳은 자기애가 강한 배우이다.“
신인배우 한유진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출연하면서 아역에서 배우로 성장해 왔다. 이번 영화 <사탄의 눈물>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에 한유진은 “상업영화 첫 데뷔라 너무나 설레고, 떨리네요.
그리고 배역도 조연급이며 또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첫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스럽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려 훌륭한 연기자로 거듭나겠으니, 많이 응원 해 주세요“ 라고 조심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더구나 구명철 감독은 신인배우를 조연급 역할인 방송 기자역에 한유진을 캐스팅 한 이유는 뭘까,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171Cm, 50 Kg의 날씬한 몸매에서 구감독에게 연기를 배우는 과정에서도 엄청난 고난과 자질을 겪으면서도 인내심으로 그 고통을 긍정적이라며 고통의 한계를 넘어셨을 때 비로서 손에 쥐는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탄의 눈물>영화는 한국의 최대의 희대 살인마 유 영철 연쇄살인사건을 재조명 하는 영화로 구명철감독은 당시 유영철을 검거한 강대원 전 수사과장과 2005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해 왔다,
<사탄의 눈물> 맡은 구감독은 방송PD 출신으로 영화 <갈잎의 노래>와 4편의 독립 장편 영화 <길뜸> 등 감독을 걸쳐 2012년 영화 <사탕의 눈물>가 두 번째 작품이로 픽션보다 논픽션을 위주로 다루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비록 영화로 이 사건의 전체를 어필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겠지만.
모든 사건 전말을 언론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진솔하고 정확한 사건들을 논픽션으로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반드시 이 영화는 제작 되어야 합니다,“
만약 구 감독이 연출과정에서 관객에게 어떤 진실을 얼마나 공개될지에 대한
여부다. 자칫 영화 한 편으로 인해 유가족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사건의 실체가 실화로 공개될 경우 사회 전반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구 감독은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부분은 사실을 바탕으로 원고를 작성했다”며 “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에 고발할 내용이라면 나는 적극적으로 나서 이 영화를 만들어 진실을 알릴 것이다.“
한편 강 전 수사과장은 2004년 연쇄살인범 유 영철 사건과 2006년 용산 초등생 성추행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 공을 세웠지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아들 보복폭행 사건 때에는 경찰 수뇌부의 지시로 사건 내사를 중단한 혐의로 기소돼 최근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영화에 주연으로 강 대장 역에 영화배우 송강호씨를 캐스팅에 두고 있다.
한편 구명철 감독은 유 영철역에 대해서는 유명배우의 출연보다는 신인배우를 캐스팅 할 생각이라고 밝혔고 오는 7월 초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한다.
시네마픽쳐스 (대표, 구명철)제작사는 "강 전 수사과장과 구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재 제작을 준비 중이며 캐스팅 완료 뒤 2012년 9월20일 크랭크 인 한다고 밝혔다.
이미 구감독의 차기 작품 가족 휴먼드라마 <자식들의 웬수들>에 주 조연급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있어 앞으로 그녀가 어떤 연기자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