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주성철)는 12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보훈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작전서운동 방위협의회는 12일 서운동 소재 안골오리농장으로 참전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는 안골오리농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주성철 위원장은 “ 나라를 위해 참전한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종민 / 기자

이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