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가족과 함께하면 승진의 기쁨이 두배 -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2일 오전9시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정은식 경찰서장 및 각 과장과 승진임용자, 동료,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동료.가족과 함께하는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 대상자는 16명으로 수택파출소 최영호 소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수사과 서보영 등 10명이 경장에서 경사로, 수사과 권성희 등 5명이 각각 한 계급씩 승진 하였다.

정은식 경찰서장은 16명의 승진 대상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계급장을 부착하였고, 이 자리를 함께한 동료와 가족들은 승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정은식 경찰서장은 “오늘 부착한 계급장은 혼자 잘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내 동료와 가족들이 관심과 배려가 있었기에 얻을수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동료와 가족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전하며 한계급씩 올라간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만족할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