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도우시스, (주)성보기술, 만상무역과 청원군의 태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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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한범덕)가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서남아시아 무역사절단이 오는 15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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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무역사절단은 청주시의 (주)도우시스, (주)성보기술, 만상무역과 청원군의 태영 등 4곳 업체로 구성돼 인도의 첸나이와 스리랑카의 콜롬보에서 이달 21일까지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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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우시스는 정수기, (주)성보기술은 공기정화용 수경재배기, 만상무역은 방역·방제기기, 태영은 폴리우레탄수지로 서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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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참가업체에 1인 편도 항공료, 상담장 임차료, 현지 통역비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시초로 중국 중심에서 서남아시아, 중동지역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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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첸나이는 인도를 대표하는 4대도시 중 하나며 남부인도 최대의 도시로 정치, 경제, 문화, 외교의 중심지이며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가 진출해있다. 콜롬보는 우리나라의 최우선 경제협력(ODA) 파트너인 스리랑카의 행정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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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서는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4월에 광저우춘계무역박람회에 4곳 업체가 참가한바 있으며 하반기에 중국 이우시 소상품박람회 참가 및 중동지역인 요르단의 암만과 이집트의 카이로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충북취재본부 / 김 서진 /기자

김 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