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인천소방 안전본부장은 8일 인천서부소방서 검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연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에서도 5일 발생한 인천 서구 경서동 S페인트 원료보관 업체 화재에 적극적으로 진압 활동에 나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려운 여건 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적절한 시책 반영을 위하여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일선 현장대원의 애로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한상대 본부장은 “위험하고 힘든 현장에서 근무하는 우리 직원에게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광수 /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