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총경 이창무)는 지난 9일(목) 14시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소재 별내면사무소 에서 면장 및 주민 등 약70여명을 초청'공감치안 설명회'를 개최 했다.
이날 치안설명회 는 현재 경찰서에서 추진하고있는 치안 정책등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취 설명하고 주민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창무 경찰서장은 최근 이슈가되고 있는 5대 폭력(가정.조직.갈취.학교.주취 폭력)척결에 대한 경찰서의 활동상황을 알리고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도록 치안활동에 힘쓸것을 약속 했다.
또한 경찰서장 은 지역주민의 염원인 청학 파출소 신설과 관련하여 "파출소 신설은 올 하반기 예정으로 조기에 파출소가 신설되여 별내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구심점 역활을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별내면 청학리 주민 문모씨는"경찰서장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경찰의 활동 사항을 쉽게알려주어 안심된다.주민과 눈높이를 맞취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이창무 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치안설명회 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범죄 정보를 공유하여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화답 했다.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