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제67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정은식 경찰서장.57사단장과 장병들.재향군인회.각기관 단체장과 학생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축식을 갖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청광장 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비판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독도 댄스 풀래시 몹과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태극기 풍선을 날리는 행사를 개최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했다.

이날 광복절 경축사에 나선 박영순 구리시장은 '흙 다시 만져보자.바다물도 춤을 춘다.기어이 보시려던.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년.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길이길이 지키세! 라고 광복절노래 가사를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