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에 즐거운 나들이 선물 등 적극 후원 -

남양주시(시장.이석우)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새마을금고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여름방학 가족여행을 선물하였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모자가정 두 가구와 함께 여수엑스포 현장을 다녀왔다. 이 여행은 진접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대섭)와 청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국)가 후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도 도농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옥진)의 후원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함께 지난 13일 “이천 테르메덴”으로 물놀이를 다녀왔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남양주 내 7개 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희망리퀘스트-소원을 말해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남양주시 관내 7개 새마을금고는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희망리퀘스트와 문화나들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 3,6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4천6백만원을 후원하여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