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주변 묻지마 범죄, 성범죄 예방 등 강력범죄 예방에 나서 -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최근 연이어 성범죄 등 강력범죄가 발생하여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정은식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장,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 등이 함께 초등학교와 여중.고 교내 및 통학로와 주변 반경 500m이내에 대한 방범진단과 취약지 취약요소 파악 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점 방범진단 사항은 학교주변 CCTV 설치 적정 여부, 모니터링 인원 배치 여부, 외부 침입경로, 교내 범죄발생 위험지역 관리실태 및 출입자 통제 시스템 구축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정은식 경찰서장은 “이번 방범진단으로 확인된 취약요소는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개선하는 한편 범죄취약지에 대해 어머니폴리스, 아동안전 지킴이 등과 협력순찰을 강화하여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