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678세대에 전달 -

새마을금고 부평구협의회는 17일 오후 부평구청을 방문, 관내 80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세대의 화재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소화기 678대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 부평구협의회 신욱현 회장과 새마을금고 이사장 5명이 참석했다.

신욱현 회장은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환경이 취약한 홀몸노인 가정의 화재 예방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면서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금고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사업과 일자리 창출 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서민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소화기 보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윤성원 / 기자

윤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