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12년 친환경비료 및 토양관리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남원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ㆍ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고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자 ‘12년 친환경 비료 지원사업을 실시, 토양관리 분야에 행정의 노력을 다하였다.

이에 15일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및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12년 친환경비료 시상 및 연찬회에서 남원시는 수상의 영광의 주인공이 된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년 친환경비료 공급 및 토양관리 분야 우수지자체를 평가하였고, 남원시는 이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품격 장관표창)하고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주요 평가내용은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맞춤비료 공급, 토양관리 분야로 남원시는 전라북도지사의 추천으로 이번 우수지자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북 /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