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결빙대비 대중교통 이용 및 안전운행 협조 -

대구시는 인근지역(상주, 문경, 예천, 영주)에 5일16:20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취약지역에 제설반을 현장 기동배치 하였다.

대구시와 구.군, 시설관리공단 등 관련 기관은 5일 오후부터 상황관리반을 가동하여, 기상상황 파악하고 제설장비.자재를 사전에 장착 및 적재하여 주요 취약구간인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공산터널, 옥포 설티재, 가창 헐티재 등 에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에는 5일 저녁에 1～3㎝강설(강수량 5㎜내외)이 예보됨에 따라 도로결빙에 대비 881명의 인력과 살포기 등 117대의 제설장비, 염화칼슘 112톤(4,480포) 등 제설자재를 동원하여 대비하고 있으며, 기상예보를 초과하는 상황시에는 추가인력 배치와 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대구 / 황경호 본부장

황경호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