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署 , 인창파출소 김영진, 고봉진 경관-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편의점에 들어가 아무런 이유없이 피해자를 가위로 찌르고 폭행한 범인을 검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새벽 04:47경 인창파출소 김영진(30), 고봉진(29) 경관은 “구리시 인창동 소재 편의점에서 가위를 들고 편의점 직원과 몸싸움 중이다” 112신고를 접수받았다.

두 경관은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여 편의점 문을 잠근 채 가위를 들고 피해자를 폭행하고 있는 범인을 발견,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경찰관에 가위를 휘두르던 범인을 테이져건을 사용, 신속하게 범인을 제압 검거하였다.

김경관은 “최근에 아무런 이유없이 피해자를 폭행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며 항상 주변을 잘 살피고 위급상황 발생시 즉시 112에 신고하고 주변에 도움요청을 하여야 한다” 고 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