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력범죄 취약지역 및 공.폐가 합동 수색을 통해 범죄요인 사전차단 -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4대 사회악 근절의 일환으로 20일 14시~16시간 구리시내 성폭력 등 범죄발생요인 및 해빙기 안전사고 차단을 위한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수색활동은 4대 사회악과 관련한 성폭력범죄 취약지역인 공.폐가를 중점적으로 수색함과 동시에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지역을유관기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점검하면서 시설이 미비한 지역에 대해선 개선될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앞으로도 기온상승으로 인하여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 할 것에 대비하여 범죄취약지역 및 안전사고 우려지역에 대해서 지속적인 수색활동을 실시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