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오는 26일 천안함 3주기를 맞아 21 ~ 4.12일까지 22일간 경찰서 현관 로비와 구리시청 민원실 앞, 구리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천안함 46용사 3주기 추모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 사진은 천안함 폭침 사건을 시간대별로 정리한 것으로 베너 형식으로 제작하여 한눈에 사건 전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사진전은 “안보가 국민복지의 근간”이라는 새정부 정책기조에 따른 것으로 “천안함 3주기”라는 시기별 상황에 맞춰 홍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서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은식 구리경찰서장은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6.25기간, 연평도 3주기 등 시기별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이원표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