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 철저 -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0일 오후3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국가주요시설 안전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북한은 최근 1호 전투근무태세 발표, 개성공단 출경 금지등 계속되는 전쟁위협 수위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가주요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대세를 확립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정은식 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자들에게 각 비상대피시설과 현재의 상태를 물어보고 점검하였으며“주요시설에 대해 안전점검과 대피시설에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북핵관련 국가위기상황에 잘 대처하자”고 말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