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 도시,포항의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 김건우 본부장 |
| 2013년 06월 13일(목) 12:19 |
포항시는 1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기업인과 비수도권 지자체간 투자상담회’에 참가해 포항의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비수도권 14개 광역자치단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기업의 지방투자 예정기업에 대해 지자체별 투자환경을 한번에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
주요행사로는 14개 광역자치단체별 투자환경 소개, 지방투자 성공사례 발표, 지방투자 상담회가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행사에 참여한 200여개 수도권 기업에 투자유치 홍보물을 배포해 포항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기업체와의 투자 상담에도 적극적인 태도로 나섰다.
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수도권 200여개 기업체를 파악하여 포항의 투자환경을 집중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2월부터 기업유치과 내 수도권기업 유치팀을 구성하여 경기?인천지역 산업단지와 한국산업관리공단을 수차례 방문해 수도권기업 동향과 지방이전 희망업체 파악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수도권기업에 대해서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직접 방문해 투자유치 설명과 기업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비수도권 14개 광역자치단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기업의 지방투자 예정기업에 대해 지자체별 투자환경을 한번에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됐다.
주요행사로는 14개 광역자치단체별 투자환경 소개, 지방투자 성공사례 발표, 지방투자 상담회가 진행됐으며 포항시는 행사에 참여한 200여개 수도권 기업에 투자유치 홍보물을 배포해 포항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기업체와의 투자 상담에도 적극적인 태도로 나섰다.
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수도권 200여개 기업체를 파악하여 포항의 투자환경을 집중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2월부터 기업유치과 내 수도권기업 유치팀을 구성하여 경기?인천지역 산업단지와 한국산업관리공단을 수차례 방문해 수도권기업 동향과 지방이전 희망업체 파악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수도권기업에 대해서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직접 방문해 투자유치 설명과 기업정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본부장.
김건우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