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서장. 김경원)는 13일 13:00-14:00까지 대전시 중구 침산동 유원지에서 경찰10명 모범운전자 25명 총35명은 물놀이 피서객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 침산동 물놀이 유원지는 여름 피서철에 대전시내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침산교 큰 다리아래 그늘과 물놀이 장소가 좋아 가족 및 단체 피서객들이 특히 주말에 많이 찾는 곳으로, 피서객들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이 많아 미연에 음주운전 예방 홍보 켐페인을 함으로서 시민들의 음주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특히 침산동은 대전 변두리에 위치 해있고 시내 즉 산성동, 유천동, 복수동 등 과 가까워 물놀이 피서객들이 아니한 생각과 판단으로 음주운전 위험이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


대전 / 김용수 본부장

김용수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