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12일 10:00 대전시 서구 괴정동 백운초등학교 교장실 및 학교 주변에서 경찰, 학교장 등 교사, 서구청 주차시설계장 및 담당자, 녹색어머니 회장 등 10명이 참석 어린이 보호구역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백운초등학교는 1949년에 개교 34학급에 812명의 학생이 재학 중 인 학교로 구 도심 주택밀집지역에 위치 통학로가 좁고 최근 원룸촌이 들어서 불법주차차량과 어린이교통사고 발생 취약지역으로 경찰이 선제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시설개선 방법에 대해 정밀점검을 했다.


대전 / 조재신 기자

조재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