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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소재한 정선대리석(주)에 9일 카타르 라비나그룹 건축자재공급회사사장" 라비나타릭"(라비나그릅회장3째아들), 해외투자전담이사 ‘야세르’, (주)완주메탈스 무역회사대표 김도헌외5명, 한종수 정선군 지역경제과장, 호영식정선대석사장외 5명, 부산시청 투자유치과 이보형자문관 등 10여명이 방문하였다.

방문목적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관련하여 경기장건설, 선수촌건설등 중동지역에 이태리대리석보다 압축강도가 높고 고온에 내구성이 강하며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있는 고품질 대리석 건축자재를 확보하기위하여 정선대리석에 2012년8월 첫방문이후 라비나그룹 회장 방문이후 4번째방문이다.

협의내용은 정선대리석광구제공, 라비나그룹 생산설비 및 생산직접 참여하여 원석을 동해경제특구 산업단지에서 석재를 가공하여 동해항을 통해 직접운송함으로서 원가를 낮추기 위하여 공동투자 제안합의, 향후 구체적 협의 예정이다.

한편 정선대리석은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에 소재한 대리석 생산업체로 500년이상 채석이 가능한 매장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리석의 특성을 높일 수 있는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이루어진 최상급의 지층구조를 지니고 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