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기념식수 김형삼 / 취재본부장 |
| 2013년 10월 15일(화) 16:01 |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궁(이스타나 메르데카) 정원에서 각각 한 그루씩 두 그루의 나무를 기념식수 하였다.
식수된 나무는 “Agathis Dammar"로서 나무에서 짜낸 기름이 약용(Oil for Medicine)으로 쓰이며 높은 키로 빨리 크는 수종이라고 한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 정상 중 전례가 드문 행사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인니 국빈방문의 의미 및 한ㆍ인니 관계 발전을 염원하는 양국 정상차원의 희망과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식수한 기념나무는 양국 협력의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뜻 깊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산림개발투자로 시작된 양국의 협력사, 수교 40주년이자 ‘한-인니 우정의 해’로 양국간 각별한 우의, 그리고 앞으로의 협력 발전과 도약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형삼 / 취재본부장
식수된 나무는 “Agathis Dammar"로서 나무에서 짜낸 기름이 약용(Oil for Medicine)으로 쓰이며 높은 키로 빨리 크는 수종이라고 한다.
이번 기념식수 행사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 정상 중 전례가 드문 행사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인니 국빈방문의 의미 및 한ㆍ인니 관계 발전을 염원하는 양국 정상차원의 희망과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식수한 기념나무는 양국 협력의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뜻 깊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의 산림개발투자로 시작된 양국의 협력사, 수교 40주년이자 ‘한-인니 우정의 해’로 양국간 각별한 우의, 그리고 앞으로의 협력 발전과 도약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형삼 / 취재본부장
김형삼 /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