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핵심인 정부3.0을 조기에 정착 시키고, 군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3.0의 핵심가치 공유와 확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국정운영 전반에 확산하고 자 하는 새로운 정부 패러다임으로 정선군에서는 지방정부의 구체 적 실현을 위해 지방3.0 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

정부3.0 조기정착과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월1일에는 직원 월례조회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아라리 신문 등 온·오프라인과 공공기관 전광판 등을 통해 군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도내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우체국과의 업무 협약을 실시, 집배원을 통한 취약계층의 불편사항 접수, 공공정보 전달, 독거노인 위험상태 제보 등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도인「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에 와 닿는 주민 체감형 사업발굴을 위해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한 ‘14년도 신규시책 발굴계획을 9월초 수립하여 부서별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정선군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느 정부 실현을 위한 10대 중점과제에 대한 사업발굴 및 전부서의 역량 집중을 이끌어 내고 일상적 주민불편해결을 위한 능동적 업무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분기별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