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말리 라오스 대통령 내외 공식 방한 김명순 / 취재본부장 |
| 2013년 11월 15일(금) 16:18 |
Sayasone)」 라오스 대통령 내외가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1~23일까지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춤말리 대통령의 방한은 1995년 한·라오스 재수교 이래 라오스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의 방한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큰 바, 라오스와의 실질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정상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춤말리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갖고, 정치대화의 증진, 경제관계의 심화, 문화, 국민간 교류 확대라는 3가지 방향에서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아울러 한반도·동북아 및 ASEAN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수력발전과 광산개발에 따른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다.
박근혜 대통령은 춤말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9월 베트남 방문, 10월 APEC, ASEAN+3 참석 및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어 동남아 지역에 대한 상생협력 및 세일즈외교 행보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개발 지원을 통해 아시아 지구촌 행복시대 구현에 적극 기여할 방침입니다.
김명순 / 취재본부장
이번 춤말리 대통령의 방한은 1995년 한·라오스 재수교 이래 라오스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의 방한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큰 바, 라오스와의 실질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정상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춤말리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갖고, 정치대화의 증진, 경제관계의 심화, 문화, 국민간 교류 확대라는 3가지 방향에서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아울러 한반도·동북아 및 ASEAN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수력발전과 광산개발에 따른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다.
박근혜 대통령은 춤말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9월 베트남 방문, 10월 APEC, ASEAN+3 참석 및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어 동남아 지역에 대한 상생협력 및 세일즈외교 행보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개발 지원을 통해 아시아 지구촌 행복시대 구현에 적극 기여할 방침입니다.
김명순 / 취재본부장
김명순 /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