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은 11일 영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 입학식을 가졌다.

해솔의 의미는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자라라’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이 지원하며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보충학습지원,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활동과정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영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4년도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박금성 관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의 주인공이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성장과 인성 및 창의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영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영월군 관내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33명(정원 4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금도 청소년을 계속 모집 중에 있으며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라고 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