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송기용)는 19일 센터 내 소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2015년 주요업무추진, 당면업무 등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운영자문위원회(위원장 : 박정현 시 의원)는 학계, 언론계, 여성단체, 유관기관 등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 및 기본시책에 대한 주요사항 심의 및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당면사업 등을 보고 받고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송기용 평생교육문화센터 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센터 교육운영에 반영하고, 앞으로 센터의 역할 정립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운영자문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대전취재본부 / 장현주 보도부장

장현주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