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일 11시~13시까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김광우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참여 문화 확대를 위한 ‘지역 명사 나눔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사 나눔릴레이는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 10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축하기념 및 민간 사회복지자원을 활용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협의회원과 함께 실시하게 되었으며 사회 지도층 10여명의 자발적 참여료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김광우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협의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정성스레 담아드리고 무병장수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으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중심축으로 지역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께 참여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소통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복지협의회 김광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시에서도 복지으뜸 도시로서의 시책 추진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격려하였다.

구미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설립된 사회복지 공익법인으로서, 민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조정,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자원봉사활동의 진흥, 정보화 사업,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수행을 통해 구미의 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이찬희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