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창(홍익대 명예교수)작가가 “홍석창 수묵의 향기 그리고 별꽃의 노래”로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오픈식을 갖였다.

지난 28일 오후 3시 영월 문화계 인사를 초청하여 그 동안 창작한 작품들과 창작 활동실을 선보였다. 또한 소장하고 있던 300여 점의 작품들 중 100여 점을 전시실에 전시하였다. 이날 작품은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3개 층에 전시되었고, 관람객들에게도 개방됐다.

홍석창 작가는 올 10월 1일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3개월여 동안 창작활동을 해 왔었다. 영월군 예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2013년 33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월읍 하송리 동강사진박물관 맞은편 부지를 활용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됐다.

홍석창 작가는 2016년에는 군민들을 위해 서예, 미술과 같은 문화체험 행사도 갖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도현 / 부국장

장도현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