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27일 까지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과학경제과장과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전통시장 11개소와 대형마트 4개소에 대해 전기 및 가스안전에 대해 점검과 강화조취를 했다. 또한 화재 사고도 번번하여 아전시설물 관리 철저와 재난예방에 주의하도록 주의를 내렸다.

백인엽 과학경제과장은 “각종 재난사고는 사실상 인재(人災)일 수 있다.”며, “안전점검을 통해 구미를 찾는 귀향 객들과 구미시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보도부장

이찬희 보도부장